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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3번째 만남' 김경문-김태형, '잘 해봅시다!'


[조이뉴스24 조성우기자]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끝난 뒤 NC 김경문 감독(맨 왼쪽)이 두산 김태형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올 시즌 4위 NC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에서 각각 SK와 롯데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지난해 창단 첫 한국시리즈 2연패와 21년만에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한 두산은 포스트시즌서 3년 연속 NC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조이뉴스24 잠실=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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