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 경기가 쏟아지는 비로 취소됐다.
당초 20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SK와 KIA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광주에는 오전부터 비가 조금씩 내렸고 오후까지 쭉 비 예보가 있었다.
이날 오후에도 계속해서 비가 왔고 오후 5시를 기점으로 빗방울이 굵어지며 결국 5시 30분께 경기가 취소됐다.
SK는 시즌 4번째, KIA는 올 시즌 10번째 우천 취소 경기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