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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피어밴드, 너클볼로 LG 타선 잠재우겠어!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kt 피어밴드가 역투하고 있다.

LG와 kt는 선발투수로 차우찬과 피어밴드를 각각 내세웠다. LG 좌완 차우찬은 20경기 8승 5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하고 있다. kt 우완 피어밴드는 20경기 7승 8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 중이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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