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경기 장성규 JTBC 아나운서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장 아나운서는 "평소에도 넥센 선수들을 응원하는 열혈 팬"이라며 "시구자로 초대받아 대단히 영광스럽다. 선수들이 이날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담은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장 아나운서는 "올 시즌 넥센의 KBO리그 우승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NC전은 '직장인데이'로 지정됐다. 넥센 구단은 '직장인데이'를 맞아 사전에 구단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직장인 10팀에게 응원막대 및 음료쿠폰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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