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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BFA 여자야구 아시안 컵 참가국 확정


홍콩서 오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홍콩서 진행 예정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아시아야구연맹(BFA)이 올해 처음으로 주최하는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 대회 참가국이 확정됐다.

한국여자야구연맹(WBAK)는 "아시아야구연맹으로부터 참가국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시아야구연맹은 여자야구 세계랭킹 순위에 따라 한국을 비롯해 일본·대만·인도·파키스탄·홍콩 등 6개국 참가를 지난 21일 확정했다.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 랭킹과 아시아야구연맹 랭킹에서 1위는 모두 일본이 차지했다. 한국 여자야구는 WBSC랭킹에서는 7위고 아시아랭킹에서는 3위에 각각 올랐다. 대만이 WBSC와 아시아 랭킹에서 한국에게 한 계단 앞선 6, 2위다.

제1회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 대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홍콩에서 열리고 참가 6개국이 초대 우승컵을 다툰다.

또한 이 대회의 결과에 따라 2018년에 열리는 WBSC 세계여자야구월드컵 아시아 지역 참가팀이 결정된다.

한국여자야구연맹은 아시아컵을 대비한 국가대표 상비군을 선발,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맹훈련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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