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사직구장을 찾는 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롯데 구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안방인 사직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구단은 이 기간 동안 배지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훈 만화가의 프로야구 카툰 롯데 캐릭터 배지를 나눠주는 것으로 25일부터 3일간 구장 중앙출입구에서 매일 1천개씩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구단은 "배지데이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매월 특정 시리즈를 선정해 9월까지 총 6회 실시한다"며 "배지 디자인 역시 모두 6종으로 구단의 다양한 유니폼을 착용한 캐릭터 '자이안'을 월별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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