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8일 미야자키 2차 캠프 이동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한화이글스는 1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 훈련을 마치고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ANA 3768편) 나하 공항을 통해 2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한다.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총 70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일본 구단인 라쿠텐 골든이글스, 세이부 라이온스 등을 비롯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연습경기를 가진 후 다음달 10일 귀국한다.

이번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인 카를로스 비야누에바가 추가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