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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의 잔잔한 열풍, 100만 관객 돌파


주말 흥행 1위는 '인디펜던스데이2'

[권혜림기자]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의 누적 관객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이하 특별수사, 감독 권종관, 제작 ㈜콘텐츠케이)는 23만7천966명의 주말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는 11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2천363명을 기록했다.

'특별수사'는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필재(김명민 분)가 사형수로부터 특별한 편지를 받은 뒤, 경찰도 검찰도 두 손 두 발 다 든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세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유쾌한 범죄 수사 영화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은 22일 개봉작인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가 차지했다. 주말 관객 69만9천681명, 누적 관객 98만6천483명을 끌어모았다. 2위에는 주말 강자인 '정글북'이 랭크됐다. 주말 관객 35만586명, 누적 관객 221만5천844명을 기록했다.

주말 흥행 4위는 '컨저링2'였다. 20만4천807명의 주말 관객, 164만4천708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5위에는 '아가씨'가 이름을 올렸다. 주말 관객수 15만5천199명을 모아 꾸준한 흥행을 기록 중이다. 누적 관객수는 405만6천255명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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