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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 '리딕'-'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등 차기작 발표


'트리플 엑스'까지 SNS로 소식 전해

[정명화기자] 배우 빈 디젤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차기작 소식을 공개했다.

최근 영화 '라스트 위치 헌터'를 선보인 빈 디젤이 차기작에 대한 소식을 알려왔다.

빈 디젤은 최근 9천600만 명의 팬과 소통하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트리플 엑스'의 후속편에 사무엘 L. 잭슨이 전편에 이어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자신이 소화한 캐릭터명인 '샌더'를 활용한 재치 있는 멘트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또한 대표작 중 하나인 '리딕'의 데이빗 토히 감독과 함께 셀프 카메라 영상에 출연하여 '리딕'의 속편 소식을 전해 또 한 번 팬들을 흥분시켰다.

'리딕'은 영화와 더불어 TV 시리즈로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에도 빈 디젤은 주연은 물론 제작자로 직접 나서 탄탄하고 대체불가한 액션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빌리 린 롱 하프타임 워크'를 비롯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2' 등 작품 일정이 빼곡하게 예정돼 있다고 알려 기대를 모은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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