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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이연두, 파격 섹스신-팜므파탈 변신


김래원의 욕망을 자극하는 여자

[정명화기자] 배우 이연두가 데뷔 후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밝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안방극장을 누벼온 이연두는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에서 파격적인 섹스신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연두가 맡은 '주소정'은 두목(정호빈 분)의 정부이자 '용기'(김래원 분)의 애인으로, 명동파가 관리하는 업소 룸살롱에 근무하는 에이스 아가씨다. 용기와 두목인 '양기택'을 오가며 위험한 사랑을 사는 '소정'은 자존심 강한 용기가 최고를 향해 가차없이 내달리게 되는 강력한 동기 중 하나가 된다.

이연두는 KBS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슟돌이'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궁', '내 인생의 황금기'. '신데렐라 맨' 등의 드라마를 거쳐 10년 만에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래원과의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연기변신을 꾀한 이연두의 모습은 영화 '강남 197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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