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메이즈 러너',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


'비긴 어게인' 2위

[정명화기자] 할리우드 영화 '메이즈 러너'가 개봉 첫 날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이하 '타짜2')을 꺾고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63만1천55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72만124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액션과 청춘, 스릴러를 결합한 '메이즈 러너'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온 '타짜2'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메이즈 러너'는 기억이 삭제된 채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에서 깨어난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 뛰어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SF영화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비긴 어게인'이 차지했다.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긴 어게인'은 주말 3일 동안 36만65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43만7천431명을 기록했다. '타짜2'는 22만2천40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57만7천366명을 모으며 3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4위는 개봉 신작 '툼스톤'이, 5위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메이즈 러너',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