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가 오는 8월9일 일본 개봉을 확정했다.
일본 배급사 트윈은 최근 '조선미녀삼총사'의 오는 8월9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배우 하지원과 강예원, 가인이 출연한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인 세 여자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세 여배우 외에 주상욱, 고창석, 송새벽 등이 출연해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 설 연휴를 겨냥해 개봉했지만 영화의 완성도와 오락성 면에서 혹평을 받으며 저조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의 흥행 실패를 일본에서 만회할 수 있을지 '조선미녀삼총사'의 일본 개봉 후 결과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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