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표적', '도희야', 칸영화제 미드나잇-주목할만한 시선 초청


[정명화기자] 정주리 감독의 영화 '도희야'와 창 감독의 '표적'이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과 미드나잇 주간에 각각 초청됐다.

영화제 사무국은 17일(현지시간)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과 미드나잇 주간의 초청작 명단을 공개했다. 사무국에 따르면 '표적'과 '도희야'가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에 이름을 올렸다.

'도희야'는 폭력에 홀로 노출된 소녀를 둘러싼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이 주연을 맡았다.

류승룡과 이진욱, 김성령 등이 출연하는 영화 '표적'은 의문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가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다.

한편 제67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표적', '도희야', 칸영화제 미드나잇-주목할만한 시선 초청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