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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코미디 '어바웃 타임', 박스오피스 정상 수성


'인시디어스:두번째 집'이 흥행 2위

[권혜림기자] 로맨틱 코미디 영화 '어바웃 타임'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바웃 타임'은 지난 7일 19만5천435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는 연일 흥행 1위를 수성 중이다. 누적 관객수는 38만2천510명이다.

'어바웃 타임'은 모태 솔로 팀(돔놀 글리슨 분)이 아버지(빌 나이 분)로부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되며 시작된다.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에게 첫눈에 반한 팀은 그의 사랑을 얻기 위해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인시디어스:두번째 집'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9만2천327명, 누적 관객수 19만7천688명을 기록했다.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2'가 7만3천590명의 일일 관객수, 59만1천609명의 누적 관객수로 그 뒤를 이었다.

'열한시'는 6만3천491명을 모아 흥행 4위로 내려왔다. 누적 관객수는 72만8천676명이다. '결혼전야'가 5만1천691명의 일일 관객, 105만902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며 5위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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