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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준 "'보톡스' 출연 확정 아냐"


김희선 측 "받아본 여러 시나리오 중 하나였을 뿐"

[권혜림기자] 배우 김희선과 엠블랙 멤버 겸 배우 이준이 영화 '보톡스' 출연 확정 기사를 두고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23일 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보톡스'의 시나리오를 받은 것은 맞지만 받아 본 여러 시나리오들 중 하나였을 뿐"이라며 한 매체에 보도된 영화 캐스팅 기사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어 "여러 작품들 중 차기작을 고민 중이지만 '보톡스'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보톡스'는 유명 만화가 황미나의 감독 데뷔작으로 알려진 영화다. 황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40대 여성과 20대 남성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다.

김희선과 함께 출연 물망에 오른 것으로 보도된 이준 측 관계자 역시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보톡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김희선은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의 MC로 활약 중이다. 이준은 김기덕 감독이 제작하는 신연식 감독의 영화 '배우는 배우다'의 오는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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