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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하지원, 영화 프로듀서가 뽑은 올해의 배우


[정명화기자] 배우 하정우와 하지원이 영화 프로듀서가 뽑은 올해의 배우로 선정됐다.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가 진행하고 한국영화제작가협회에서 선정한 제1회 '프로듀서스 초이스(Producer's Choice)'에 하정우와 하지원이 각각 뽑했다.

올해는 첫 신설된 '프로듀서 초이스'에서 하정우와 하지원은 "완벽한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동시에 갖췄으며 근래 가장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완성해가는 배우들이다. 또한 PiFan과 함께 한국의 다양한 장르영화를 이끌어 가는 주목할 만한 배우"라는 이유로 선정됐다.

한편 부천시민들이 뽑은 '판타지아 어워드(Fantasia Award)'에서는 이제훈과 민효린이 1위를 차지했다. 부천시민이 가장 만나고 싶은 배우를 선정하는 이번 행사에서 '건축학개론'의 이제훈과 '써니'의 민효린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수상자인 배우 하정우, 하지원, 이제훈, 민효린은 오는 19일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 참석해 수상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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