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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라이즈' 놀란 감독, '마플'로 韓팬 만난다


[권혜림기자] 화제작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한국 팬들과 실시간 온라인 채팅으로 만난다.

4일 워너브러더스코리아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다음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마이피플 이벤트에서 선발되는 5명의 국내 네티즌과 오는 9일(우리시간) 온라인 대화를 나눈다. 세계 프리미어 일정 중 한국을 찾지 못하는 놀란 감독은 온라인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나게 됐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직접 마이피플에 로그인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의 마이피플 그룹대화 초대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5명과 마이피플 그룹 대화방에서 대화를 나누게 된다. 신작에 대한 궁금증, 영화관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마이피플의 추천 친구 기능인 '두근두근'에서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친구 추가한 후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모습을 감춘 배트맨이 8년 후 자신을 거부한 사람들의 고통을 지켜볼 것인지, 정의의 수호자로 나설 것인지를 고민하다 최강의 적 베인과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크리스찬 베일, 톰 하디, 앤 해서웨이, 조셉 고든-레빗, 마리옹 꼬띠아르, 게리 올드만, 마이클 케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2시간 44분의 러닝타임 중 55분 가량을 아이맥스(IMAX) 카메라로 촬영했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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