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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돌아왔다',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


이범수·류승범·김옥빈의 코미디 영화

[권혜림기자] 우선호 감독의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가 개봉 첫날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3위를 지키며 순항 중이다.

2일 오전 영화권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월29일 개봉한 '시체가 돌아왔다'는 지난 1일 11만7천1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건축학개론' '타이탄의 분노'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31일에는 박스오피스 4위에 자리했지만 13만4천53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범수·류승범·김옥빈의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서로 다른 이유로 모인 사람들이 한 구의 시체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이용주 감독의 '건축학개론'이 수성했다. 지난 1일 20만7천301명, 지난 3월 31일 25만1천499명의 관객을 동원했므녀 누적관객은 160만9천51명을 끌어모았다. 영화는 지난 3월22일 개봉 이후 11일 째 1위를 수성했다.

지난 1일 박스오피스 2위는 지난 3월 29일 개봉한 '타이탄의 분노'가 차지했다. '타이탄의 분노'는 18만1천1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호탄을 쐈다. 지난 3월31일에도 21만6천655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2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22일 개봉해 장기적으로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언터처블:1%의 우정'이 4위에 올랐다. 5위는 올봄 한국 영화 흥행의 시작을 알린 변영주 감독의 '화차'가 차지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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