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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장동건 지원사격…시사회서 부부애 과시


[정명화기자] 톱스타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의 주연 영화 '마이웨이'의 시사회에 참석해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고소영은 이병헌, 고수, 주진모, 연정훈, 김성수, 김민종, 정석원, 장진 감독, 울랄라세션 등이 참석한 '마이웨이' 한류스타 대상 시사회에 참석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고소영은 남편과 함께 다정함을 과시하며 '마이웨이'의 흥행에 힘을 보탰다.

이날 영화를 본 김성수는 "스들과 배우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영화다"라고 호평했으며 장진 감독 역시 "한국영화에서 저런 비주얼과 스펙터클을 만들어냈다는 게 (같은 감독 입장으로써) 고마웠다. 영화인들이 그려낼 수 있는 가장 진하고 이상적인 화해"라며 소감을 밝혔다.

고수는 "'고지전'을 찍었기 때문에 (배우들의 고생이) 남일 같지 않다. 다들 고생하셨을 것 같다. '마이웨이'가 우리나라 영화라는 것에 상당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이병헌은 "이제 할리우드 어떤 영화와도 비교대상이 될 것 같지 않다. 진정한 한류의 시작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 시즌 3' 우승자인 울랄라세션은 "인터넷에 누군가 울랄라 세션과 김준식이 비슷한 캐릭터라며 비교해놓은 글을 봤다. 극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신의 꿈을 놓지 않는 게 감명 깊었다. 여러분도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마시라"고 당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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