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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개봉 첫주 주말 흥행 1위


영화 '셔터 아일랜드'가 개봉 첫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셔터 아일랜드'는 19일부터 21일 오후까지 약 2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셔터 아일랜드'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오랜 기간 함께 작업해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탈출이 불가능한 외딴 섬에 위치한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섬을 찾은 연방보안관이 점차 괴이한 일들을 겪게되는 스릴러 영화다. 북미 극장가에서도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작품이다.

2위는 지난 주까지 2주 연속 1위에 머물렀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개봉 3주차지만 주말 동안 1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3위는 18일 개봉된 한국영화 '육혈포 강도단'으로 15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육혈포 강도단'은 평균나이 65세의 최고령 은행강도단 이야기로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등 연기파 중견배우들이 출연해 호평을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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