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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재중, 11월 스크린 데뷔...첫 연기 도전작 개봉


인기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의 첫 연기 도전작 '천국의 우편 배달부'가 오는 11월 12일 스크린에서 먼저 공개된다.

한국과 일본의 유명 연출자와 작가, 톱스타들이 모인 프로젝트 '텔레시네마 7' 중 한편인 '천국의 우편배달부'가 오는 11월 12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이 출연한 '천국의 시네마'는 인기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최고의 블루칩으로 성장한 한효주와 호흡을 이룬 작품이다.

영웅재중은 부모, 남편, 연인, 친구, 자식 등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을 잊지 못해 남아있는 사람들이 천국에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배달해주는 천국의 우편배달부 '재준' 역을 맡았다. 어느 날 죽은 연인에 대한 마음의 상처로 그리움이 아닌 원망의 편지를 부치러 온 여자 '하나'(한효주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킨 재준과 그에게 색다른 제안을 받은 하나가 서서히 사랑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천국의 우편배달부'로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 영웅재중은 이번 작품에서 섬세한 눈빛 연기와 다양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웅재중 외에도 강지환 이지아 차인표 김효진 빅뱅의 탑과 승리 강혜정 김하늘 안재욱 등이 출연한 '텔레시네마 7'은 11월 순차적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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