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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우디네영화제, '놈놈놈' 등 韓영화 10편 초청


여균동 감독의 '1724 기방난동사건'을 비롯한 한국영화 10편이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에 대거 초청됐다. 부산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4월 24일 개막하는 제 11회 우디네극동영화제에 10편의 한국영화가 초청 상영된다.

이번에 초청된 작품은 여균동 감독의 '1724 기방난동사건'과 이경미 감독의 '미쓰 홍당무', 유하 감독의 '쌍화점', 김지운 감독의 '놈놈놈', 류장하 감독의 '순정만화', 최익환 감독의 '그녀는 예뻤다', 이윤기 감독의 '멋진 하루', 장훈 감독의 '영화는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과속스캔들' 등 9편으로 공식 초청 부문에서 상영된다. 이와 함께 이용민 감독의 1965년작 '살인마'가 특별상영 부문에 초청됐다.

이번 영화제에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공식게스트로 참가하며 김지운 감독도 초청받았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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