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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3D 애니로 재탄생...봄 방학 겨냥 개봉


전세계적인 유명 캐릭터 '가필드'가 3D 애니메이션을 재탠생했다. 100% 3D로 제작된 '가필드–마법의 샘물'이 봄 방학을 겨냥, 2월 19일 개봉한다.

토실토실 뚱보 고양이 '가필드'는 1978년 짐 데이비스에 의해 미국에서 카툰 캐릭터로 탄생된 이후 TV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역대 최고의 캐릭터. 초절정 거만의 대명사로 웃음폭탄을 선사했던 가필드 시리즈로 2009년 새롭게 3D로 선보인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색감과 무빙, 마법 같은 비주얼로 봄 방학을 맞은 어린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큰 웃음 대회'에서 매년 우승을 차지하며 잔뜩 거만해진 고양이 가필드가 어느날 더 이상 자신의 유머가 사람들에게 통하지 않음에 충격을 받고 잃어버린 웃음을 되살리기 위해 '마법의 샘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렸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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