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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원빈, 한국 최고의 남성콤비


미남배우 장동건과 원빈이 한국판 '상성 : 상처받은 도시'의 주연인 양조위와 금성무만큼 서로 잘 어울리는 배우로 꼽혔다.

할리우드 리메이크 제작이 결정되며 화제를 모은 홍콩영화 '상성'처럼 멋진 호흡을 이룬 배우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장동건과 원빈이 1위를 차지했다.

포털 사이트에서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실시한 '한국 최고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대표 배우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장동건과 원빈이 1위로 꼽혔다.

총 43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태극기 휘날리며'의 장동건과 원빈은 44%(192명)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그 뒤를 이어 '태양은 없다'에서 섹시하고 매력적인 남성콤비의 모습을 선보인 정우성과 이정재가 21%(92명)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충무로 신세대 스타 강동원과 조인성이 14%(64명) 차지했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하얀거탑' 속 명콤비 김명민과 이선균이 13%(59명)로 4위, 드라마 '마왕'의 엄태웅과 주지훈이 5%(23명)로 5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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