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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정유민, 100만 돌파 분장 인증샷 공개…첫 피해자 역


파격 셀카 인증샷 눈길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정유민이 영화 '목격자'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 중인 배우 정유민은 개인 SNS를 통해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목격자'에서 정유민은 피해자 '윤희원' 역을 맡았으며 실감나는 연기로 살인마와의 추격전을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유민은 '목격자' 출연 이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볼에 핏자국이 묻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목격자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 200만 300만 함께 해주세요"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목격자'는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목격자 상훈(이성민 분)과 범인이 서로를 목격하며 시작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으로, 올 여름 극장가 유일한 스릴러 장르다. 지난 21일을 기점으로 누적관객수 160만명을 돌파했다. 배우 정유민은 지난 2013년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으로 데뷔해 tvN '응답하라 1988', KBS2 '구름이 그린 달빛' 등 많은 히트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한편, 정유민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SBS드라마 '흉부외과'에 출연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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