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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밤', 개봉 11일만에 100만 돌파…장기흥행 돌입하나


3월 비수기 극장가에 스릴러 열풍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화 '사라진 밤'이 100만관객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저력을 입증했다. 3월 비수기 극장가에 스릴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은 국과수에서 부검을 앞둔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의 행방을 둘러싼 단서들이 하나 둘 등장하면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추적 스릴러.

17일 오후 8시30분 '사라진 밤'은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 11일 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한 '사라진 밤'의 흥행 속도는 개봉 10일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나를 찾아줘'와 12일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기억의 밤'과 유사한 패턴이다.

'사라진 밤'의 100만 돌파 소식에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의 100만 돌파 인증샷도 공개됐다. 이들은 영화 속 모습과 180도 다른 해맑은 표정으로 기쁨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라진 밤'은 충격적 반전으로 관객들의 재관람 열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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