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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오스카 음향부문 독식…2관왕 차지


남우조연상은 '쓰리빌보드' 샘 록웰이 수상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덩케르크'가 오스카 음향부문 트로피를 독식했다.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는 제90회 아카데미시상식이 지미 키멜의 사회로 진행됐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는 음향부문 두 개 부문 상을 독식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음향편집상 부문에서 리차드 킹, 알렉스 깁슨이, 음향효과상 부문에서 마크 웨인가르텐 , 그렉 랜데이커, 게리 A. 리조가 오스카 트로피를 안았다.

그런가하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음향 부문 외에 남우조연상, 분장상, 의상상, 장편다큐멘터리 부문 시상이 이뤄졌다. '쓰리빌보드'의 샘 록웰이 남우조연상을, '다키스트아워'의 트지 카즈히로가 분장상을, '팬텀스레드'의 마크 브릿지가 의상상을 수상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이카루스'(감독 브라이언 코겔, 댄 코간)가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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