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하이스트', 화려한 비주얼 눈길…거대한 재난 예고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재난 액션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가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

21일 수입사 우성엔터테인먼트는 '허리케인 하이스트'(감독 롭 코헨, 수입 우성엔터테인먼트) 4DX 개봉을 확정,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급습한 도시 속 남겨진 6천500억을 노리는 자와 막는 자의 단 한번의 기회를 그린 익스트림 재난 액션이다.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익스트림 재난 액션의 탄생을 알리며, 화려한 액션과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천재 기상학자 윌(토비 켑벨 분)과 전직 특수요원 출신 재무부 요원 케이시의 첫 만남이 그려진 가운데, 연방 재무부 금고 속 남겨진 6천500억원의 존재는 초대형 허리케인의 상륙을 앞두고 펼쳐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분노의 질주' 롭 코헨 감독'이라는 카피 뒤로 재무부 시설이 무장 범죄 조직에게 점령되며 시작되는 폭발 신, 폭우 속총격 신, 질주하는 카체이싱 액션은 매 작품마다 액션 범죄 장르의 신세계를 선보인 롭 코헨 감독이 '허리케인 하이스트'에선 어떤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지 기대케 한다. 여기에 리드미컬한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며 등장하는 허리케인 위력과 주인공들의 고군분투는 액션을 예고,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태풍의 눈을 이용해 한탕을 노리는 자들과 막는 자들의 극한 사투와 허리케인 속에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들은 이제껏 볼 수 없던 익스트림 재난 액션의 신세계를 예고한다. 이처럼 액션의 볼거리와 압도적 스케일을 겸비한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관객을 단숨에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오는 3월15일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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