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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측 "'봄날은 간다2', 구체화된 바 없다"
'봄날은 간다', 2001년작…유지태-이영애 주연한 수작 멜로
2017년 12월 07일 오후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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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유지태 측이 영화 '봄날은 간다'의 속편 제작 및 출연 소식에 대해 "구체화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7일 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조이뉴스24에 "영화 '봄날은 간다2'의 제작에 대해 유지태와 허진호 감독이 이야기를 나눈 적은 있다"면서도 "아직 속편이 구체화된 단계가 아니며, 제작에 대해 이야기할만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봄날은 간다'(감독 허진호)는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로, 배우 유지태와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멜로 영화다.



유지태는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 역을, 이영애는 강릉의 방송국 라디오 PD 겸 진행자 은수 역을 연기했다. 현실적이면서도 가슴 아린 남녀의 사랑을 담백하게 그려내 호평 받았다.

속편이 제작될 시 1편 속 두 인물의 10여년 뒤 모습을 그릴 예정이라고 알려졌지만 아직 세부적인 내용과 제작 가능 여부 등의 윤곽이 나오지 않은 상태다.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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