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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주말 흥행 압도적 정상 수성


박스오피스 2위는 '해피데스데이'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 4일 째 흥행 정상을 지켰다.

19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저스티스 리그'(감독 잭 스나이더,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지난 18일 34만7천965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는 누적 관객수 85만1천86명을 기록 중이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슈퍼맨의 죽음 이후 세상은 혼란을 겪고 배트맨과 원더우먼은 또 다른 메타 휴먼인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마더박스를 찾기 위해 외계에서 온 빌런 스테판 울프와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해피데스데이'는 12만6천415명의 일일 관객, 93만2천124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지난 8일 개봉해 흥행 중이다. '토르:라그나로크'가 7만2천433명의 일일 관객, 452만6천91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지난 10월25일 개봉해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7호실'은 6만5천977명의 일일 관객, 21만8천882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부라더'가 2만8천395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수는 142만6천306명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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