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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3일째 1위+주말 흥행 예약…예매율 49%


2위 '해피 데스데이', 3위 '7호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주말 극장가에서 흥행을 예고했다.

1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저스티스 리그'(감독 잭 스나이더,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일일관객수 18만3천257명, 누적관객수 50만3천133명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이번 주말에도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이날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는 점유율 49.0%, 예매관객수 11만7천672명을 기록했다. 11월 비수기 극장가에서 새로운 강자에 등극한 만큼 이번 주말 몇 명의 관객을 불러모을지 주목된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슈퍼맨의 죽음 이후 세상은 혼란을 겪고 배트맨과 원더우먼은 또 다른 메타 휴먼인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마더박스를 찾기 위해 외계에서 온 빌런 스테판 울프와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해피 데스데이'로 일일관객수 5만9천283명, 누적관객수 80만5천729명이다. '7호실'은 3위를 차지, 일일관객수 3만8천474명, 누적관객수 15만2천923명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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