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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이틀째 1위…누적관객수 31만


개봉일인 지난 15일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스티스 리그'(감독 잭 스나이더,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일일관객수 16만4천140명, 누적관객수 31만9천902명을 기록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슈퍼맨의 죽음 이후 세상은 혼란을 겪고 배트맨과 원더우먼은 또 다른 메타 휴먼인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마더박스를 찾기 위해 외계에서 온 빌런 스테판 울프와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저스티스 리그'는 개봉일인 지난 15일 일일관객수 15만4천669명을 기록하며 단숨에 1위를 차지했다. 11월 비수기 극장가에서 새로운 강자에 등극, 이번 주말 몇 명의 관객을 불러모을지 주목된다.

한편 2위는 '해피 데스데이'로 일일관객수 7만5천181명, 누적관객수 74만6천470명을 동원했다. '7호실'은 3위를 차지, 일일관객수 5만2천6명, 누적관객수 11만4천473명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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