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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심블리 뜬다"…'여배우는', 김옥빈X심상정 GV 참석


22일 김옥빈, 23일 심상정 의원 GV 참석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김옥빈과 심상정 의원이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 GV에 참여한다.

22일 오전 배급사 (주)메타플레이에 따르면, '여배우는 오늘도'(감독 문소리, 제작 (주)영화사 연두) GV 3차 라인업에 김옥빈과 심상정 의원이 확정됐다.

'여배우는 오늘도'는 메릴 스트립 안 부러운 트로피 개수, 화목한 가정 등 남들 있는 것 다 있지만, 정작 맡고 싶은 배역의 러브콜은 더 이상 없는 데뷔 18년 차 중견 여배우의 현실을 오롯이 담아낸 작품.

특히 '여배우는 오늘도'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여배우 문소리의 감독, 각본, 주연작이다. 여성으로서의 삶과 직업으로서의 배우, 더불어 영화에 대한 깊은 사랑을 실제 자신이 연기하고 연출한 영화다. '여배우는 오늘도'는 문소리의 스크린 밖 일상과 내면을 경쾌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2일 진행되는 GV에는 영화 '악녀'로 여배우 원톱 액션 영화의 가능성을 확인한 배우 김옥빈이 참석, 문소리와 '여배우는 오늘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는 23일에는 '심블리'로 불리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GV에 참석한다. 문소리는 과거 민주노동당 당원으로 심상정 의원의 오랜 지지자로 유명하다.

한편, '여배우는 오늘도'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금주도 역대급 게스트와 함께 하는 GV와 대구, 부산 지역의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나러 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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