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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5', 7일 연속 1위…200만 돌파 눈앞


2위는 '하루', 3위는 '미이라'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트랜스포머5'가 지난 21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이하 '트랜스포머5', 감독 마이클 베이,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일일 관객수 7만9천109명, 누적 관객수 193만647명을 동원했다.

'트랜스포머5'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 영화다.

2위는 배우 김명민과 충무로의 기대주 변요한이 주연을 맡은 '하루'가 차지했다. '하루'는 일일 관객수 3만2천31명, 누적 관객수 105만5천89명을 동원했다.

'미이라'는 3위를 기록, 일일 관객수 2만298명, 누적 관객수 360만4천686명을 동원했다. 4위는 '악녀'로 일일 관객수 1만7천304명, 누적 관객수 116만3천767명을 기록했다.

5위는 '노무현입니다'가 차지했다. 영화는 일일 관객수 7천223명, 누적 관객수 181만1천588명을 동원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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