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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5', 또 통했다…4일 만에 100만 동원


시리즈 1~5 모두 4일 안에 100만 진기록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인기는 여전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이하 '캐리비안의 해적5')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인데다 지난 27일 토요일 하루에만 49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또 '캐리비안의 해적5'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영진위 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으로 전 시리즈 모두 4일 안에 100만 돌파라는 이색 기록까지 수립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국내 누적 1570만 관객을 동원했다.

'캐리비안의 해적5'는 북미에서도 압도적인 오프닝 1위로 출발했고, 대한민국을 비롯 전 세계에서 전설의 귀환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 세계 주말 박스오피스까지 강타하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5'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변치 않은 매력을 중무장하고 돌아온 전설의 해적 잭 스패로우(조니 뎁)을 필두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노무현입니다'로 같은 기간 25만 22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8만6074명. 3위 역시 변동 없이 '겟아웃'이 차지했다. '겟아웃'은 17만 272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는 157만4889명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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