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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8', 평일에도 16만 동원…적수없는 질주


2위는 '아빠는 딸'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8'이 평일에도 압도적 흥행세를 보였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하 분노의 질주8)는 16만2천388명을 기록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틀만에 누적 관객수 37만1천365명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 '분노의 질주'의 8번째 영화 '분노의 질주8'은 리더 도미닉(빈 디젤 분)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분)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멤버들이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흥행 2위는 신작 한국영화 '아빠는 딸'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3만3천395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7만2573명을 기록했다. 3위는 '미녀와 야수'가, 4위는 '프리즌', 5위는 '라이프'가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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