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파워레인져스:더 비기닝', 할리우드 특급 제작진 뭉쳤다


오는 4월20일 국내 개봉 확정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할리우드 흥행 대작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오는 4월 국내 관객을 만난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감독 딘 이스라엘리트, 수입 배급 NEW)은 탄생 42주년을 맞아 기획된 7편의 시리즈 중 첫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의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각본부터 음악, 제작에 이르기까지 자타공인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친 작품이다.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이끈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총 출동했다. '트와일라잇'과 '헝거게임' 시리즈를 제작한 할리우드 스튜디오 라이온스게이트는 '파워레인져스 : 더 비기닝'을 통해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 제작의 명가로서 다시 한 번 명성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스튜디오와 시너지를 발휘할 제작진의 구성 역시 화려하다. 우선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연출한 프로듀서 마티 보웬과 윅 고프리가 참여해 글로벌 흥행 돌풍에 시동을 걸었다.

'트와일라잇' '헝거게임' '메이즈 러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세계적 팬덤을 일으켰다는 공통점이 있다. '파워레인져스 : 더 비기닝' 역시 '콩 : 스컬 아일랜드' '리얼 스틸'의 각본가 존 커틴즈가 각본을 맡아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는 시리즈의 원작의 독창성을 살릴 예정이다.

'아이언맨3' '토르: 다크 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로 관객들의 귀까지 사로잡은 브라이언 타일러 음악감독이 가세해 작품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4월20일 국내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파워레인져스:더 비기닝', 할리우드 특급 제작진 뭉쳤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