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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로건', 청불 등급에도 예매율 1위


'해빙'이 예매율 차트 뒤 이어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로건'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로건'(감독 제임스 맨골드, 수입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은 29.7%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6만9천519명이다. 오는 3월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높은 예매율을 보였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다. 휴 잭맨이 선보이는 마지막 울버린 캐릭터라는 사실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슈퍼히어로 영화 최초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돼 작품성을 입증했다.

같은 날 개봉하는 '해빙'은 실시간 예매율 20.9%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수는 4만8천933명을 기록했다.

'23 아이덴티티'는 11.6%의 실시간 예매율, 2만7천107명의 예매 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23 아이덴티티'는 '로건'과 '해빙' 등 개봉 예정 신작에 밀려 3위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실시간 예매율 4위는 '재심'이 차지했다. 8.5%의 실시간 예매율, 2만23명의 예매 관객수를 보였다. '트롤'이 3.0%의 예매율, 7천110명의 예매 관객수를 나타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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