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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5일 만에 100만 돌파…'조선명탐정'보다 빨라


높은 실평점으로 장기 흥행 예고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공조'가 개봉 5일 째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동원했다.

22일 오후 2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감독 김성훈, 제작 ㈜JK필름)의 누적 관객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분)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유해진 분)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공조'의 100만 돌파 속도는 1월 개봉 흥행작 '수상한 그녀'(개봉 5일째 100만 돌파, 최종 865만9천340명)와 같은 기록이자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개봉 6일째 100만 돌파, 최종 387만2천15명)보다 하루 앞선 수치다.

영화는 개봉 후 실제 영화를 관람한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22일 기준 극장 사이트 CGV에서 골든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실관람객 평점 8.9점, 메가박스 실관람객 평점 8점, 네이버 포털사이트 8.98점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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