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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700만 돌파…장기 흥행 돌입


주말 박스오피스 3위 차지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마스터'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스터'(감독 조의석, 제작 영화사 집)는 지난 15일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3일에서 15일까지 주말 관객 28만3천968명, 누적 관객 702만8천527명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주말 흥행 1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이 차지했다. 주말 관객 73만0천534명, 누적 관객 248만9천384명을 모았다. 흥행 2위는 '모아나'가 지켰다. 주말 관객 58만3천346명을 동원했다. 67만3천22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브래드 피트,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작 '얼라이드'는 24만6천661명의 주말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3만7천899명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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