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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송지나 작가 '왓츠 업' 출연


뮤지컬과 드라마를 오가며 종횡무진 맹활약중인 오만석이 내년 상반기 송지나 작가의 새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오는 11월 26일 서울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nu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트루 웨스트'를 위해 맹연습중인 오만석이 내년 상반기 스타작가 송지나의 새 드라마인 '왓츠 업'(What's up, 작가 송지나, 연출 송지원)에 출연한다.

극중 뮤지컬 교수 역을 열연하는 오만석은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등 화려한 이력의 송지나 작가와 작업을 함께 하는 그 자체가 영광"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연기 인생에 승부수를 띄우고 제 2의 연기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학교 뮤지컬 학과를 중심으로 교수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왓츠 업'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빅뱅 대성과 임주환, 장희진 등이 출연, 현재 촬영이 진행중이며 내년 상반기 안방 브라운관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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