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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KBS 드라마스페셜에서 '천재소녀'로 변신


아역 배우 서신애가 천재소녀로 안방극장에 다시 돌아온다.

최근 종영한 KBS2 월화극 '구미호:여우누이뎐'에서 빙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던 서신애가 KBS 드라마스페셜 '소년, 소녀를 만나다'에서 천재 소녀 이지완 역할을 맡았다.

박은영 극본, 김영균 연출의 '소년, 소녀를 만나다'는 천재 소녀 지완을 통해 아이들을 영재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구속해 아이의 동심과 숨겨진 또다른 영재성을 무시하게 되는 교육 현실을 꼬집을 예정이다.

서신애가 맡은 이지완은 12세의 어린 나이에 과학고에 입학하는 천재 소녀로 공부에만 전념하다 무능한 중년 남자 현추를 만나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역할이다.

KBS 드라마스페셜 '소년, 소녀를 만나다'는 서신애와 함께 '구미호:여우누이뎐'에서 호흡을 맞춘 윤희석과 김정난, 그리고 김병만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2일 밤 11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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