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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검사 마타하리' 男 주인공 낙점


배우 박시후가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마타하리'의 남자 주인공 서인우 역에 캐스팅됐다.

17일 박시후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시후는 '찬란한 유산'의 소현경 작가와 진혁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검사 마타하리'의 남자 주인공 서인우 역에 발탁됐다.

박시후가 연기하게 될 서인우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사법고시를 치른 특이한 이력을 가진 변호사이다.

국내 출신도 아닌 그가 국내 기업인들의 굵직한 수임을 맡아 고수익을 올리는 바람에 법조계에서는 그의 과거와 배경을 두고 온갖 설들이 난무한다. 한 마디로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박시후는 "서인우는 샤프한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 냉철한 판단력 이면에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완벽한 남자의 전형이다. 최선을 다해 이러한 신비로운 변호사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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