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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부자의 탄생'서 이보영과 단짝 호흡


배우 신다은이 '공부의 신' 후속 '부자의 탄생'으로 1년여 만에 컴백한다.

신다은은 11일 "최근 새 소속사와 인연을 맺은데 이어 새로운 작품을 통해서 인사 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며 "오랜만에 찾아뵙는 만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부자의 탄생'은 재벌 아버지를 잃어버린 한 남자가 아버지를 찾다가 스스로 재벌이 되는 성공 스토리를 담은 코믹 멜로물이다. 신다은은 극중 여자 주인공인 재벌 상속녀 이신미(이보영)의 비서 '한소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신다은이 맡은 한소정은 재벌 상속녀의 비서이지만 짠순이 상사 이신미(이보영분) 때문에 몸 고생, 마음 고생하는 고달픈 비서 역할이다. 하지만 이신미를 언니처럼 잘 돌봐주기도하고 남자 주인공 최석봉(지현우)의 절친한 꼬봉인 박강우와 러브라인도 그릴 예정이라 극에 더욱 활력과 재미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다은은 지난해 SBS 드라마 '가문의 영광에서 종가집의 종부 '오진아' 역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부자의 탄생'은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후속으로 다음달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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