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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이평강' 키스신 연발…러브라인 향방은?


KBS 2TV 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이 연이은 키스신으로 러브라인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지현우와의 키스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차예련은 지난 1일 방송에서는 김흥수와 골프장에서 짜릿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온달(지현우 분)은 리조트를 빼앗으려는 제영류(김흥수 분)의 계략에 맞서 정식 후계자가 되기 위한 '석세션 플랜'에 참가해 리조트에서 가장 어려운 일중 하나인 코스관리팀에 실습생으로 취직하게 된다.

관자락은 온달을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제영류와 라운딩을 나왔으며 온달이 보는 앞에서 키스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펼쳐나갔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평강(남상미 분)의 키다리 아저씨 에드워드(서도영 분)가 평강을 집에 바래다 주며 이마에 뽀뽀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차예련과 김흥수의 키스신과 남상미와 서도영의 키스신이 연발된 가운데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주인공인 지현우와 남상미의 러브라인 역시 빠르게 진행됐으면 한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주변 인물들의 러브스토리도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평강과 함께 리조트에서 일하는 비연(연미주 분)은 자신을 짝사랑하는 리조트 실습생 조선인(박기웅 분)에게 기습키스를 당하는 장면이 방영, 또 한쌍의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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