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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름-박진우, KBS '다줄거야' 남녀주인공 캐스팅


연기자 홍아름과 박진우가 KBS 새 아침드라마 '다줄거야'의 남녀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

'장화홍련' 후속으로 방송될 '다 줄거야'는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는 시장통 떡만두집 아가씨가 전통 개성요리 비법을 전수받아 전통요리사로 성장하는 성공스토리를 다룬다.

홍아름은 가진 것 없는 시장통 떡만두집 아가씨에서 전통요리사로 성장하는 주인공 공영희 역에 캐스팅됐다.

박진우는 중상층에서 반듯하게 자란 의사 강호 역을 맡았다. 영희의 첫사랑(홍아름 분)으로, 남주(윤아정 분)와 파혼하고 영희(홍아름 분)를 만나면서 차갑고 메말랐던 마음이 따뜻하게 변해가는 인물이다.

공영희의 라이벌 남주 역에는 '유리의 성'에 출연했던 윤아정이 캐스팅됐다. 영희의 꿈과 첫사랑을 빼앗고 늪으로 빠뜨리는 인물이다.

'다줄거야'는 오늘(15일) 첫 대본 리딩을 가졌으며 18일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홍아름과 박진우, 윤아정, 김정욱, 김혜나 등이 출연하는 '다줄거야'는 오는 10월 12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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