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이리스' 김태희, 미모의 프로파일러 변신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톱스타 김태희가 실감나는 첩보현장의 프로파일러 모습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IRIS)'(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공동제작 HPLUS㈜에이치 플러스)에서 지적인 프로파일러 '최승희' 역으로 변신한다.

극중 최승희는 국가안전국(NSS)에 소속된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방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테러범의 행동을 사전에 방지하는 임무를 맡았다. 아름다운 외모와 당찬 성격으로 NSS 최정예 요원 '현준'(이병헌)과 '사우'(정준호)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이번 스틸에서 강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김태희는 자신과 꼭 어울리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에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긴장감으로 가득 찬 첩보 현장씬 외에도, 극중 현준을 두고 선화(김소연)와 벌이는 팽팽한 액션씬 등 이전과는 다른 강한 인상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목숨이 위태로운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에서도 이병헌과의 사랑스럽고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예정이다.

200여억원이라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아이리스'는 총 20부작으로 제작, 오는 10월 KBS 2TV를 통해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이리스' 김태희, 미모의 프로파일러 변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