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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이금림 작가, 건강 악화로 하차


KBS 일일극 '집으로 가는길'의 이금림 작가가 건강 악화로 집필을 중단, 교체된다.

제작진 관계자는 "'집으로 가는 길'의 이금림 작가가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다음주 분부터는 뒤를 이어 최형자 작가와 박지숙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고 밝혔다.

'집으로 가는 길'의 기획에도 참여했던 이 작가는 현재 35회분까지 집필을 마쳤다. 이 작가의 구체적인 건강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뒤를 잇는 최 작가는 '미우나 고우나'로 이미 일일극에서 특유의 탄탄한 구성을 뽐낸바 있으며, 박 작가는 아침극 '난 네게 반했어'를 통해 밝고 따듯한 가족극을 그린바 있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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