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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강성연, 팜므파탈 매력 '빛났다'


배우 강성연이 섹시한 눈빛과 함께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였다.

SBS '타짜'에서 정마담 역을 맡은 강성연은 지난 26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포스터 촬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관능미를 선보였다.

제작사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영화와는 또 다른 강성연씨만의 차별화된 '정마담' 캐릭터를 시청자들께 선보여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포스터 촬영에서도 팜므파탈의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에서 강성연이 맡은 정마담은 극의 중심인물이다. 아귀(김갑수 분) 측의 핵심 타짜로 아귀에게 도전하는 고니(장혁 분)를 깊은 수렁에 빠뜨리고 고니와 극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을 이끌어가는 인물이다.

한편 장혁, 한예슬, 김민준 등이 출연하는 '타짜'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으며 오는 9월 8일부터 '식객'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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