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용하, 대만촬영 투혼 연기 '스태프도 감탄'


내달 5일 첫방 SBS 새 수목드라마 '온에어' 이경민 역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박용하가 대만 촬영에서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를 펼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박용하는 내달 5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온에어'에서 방송사PD 이경민 역을 맡아 송윤아, 이범수, 김하늘 등과 대만 현지 촬영을 다녀왔다.

대만 촬영에서 박용하는 일월담 호수에 빠진 서영은(송윤아 분)을 구하기 위해 차가운 호수에 뛰어들고 야류해상공원에서는 세찬 비바람을 맞으며 연기를 펼쳤다.

또 극중 톱스타 오승아(김하늘 분)를 극성팬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악천후 속에서 지우펀의 가파른 계단을 뛰고 또 뛰는가 하면 태로각 절벽 난간에 기대는 아찔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용하는 "대만 촬영 중 비가 많이 내려 힘든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즐거운 촬영이었고 오래 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고생한 만큼 멋진 영상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대만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용하의 대만 촬영 소식은 대만 현지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 되었으며 TBS를 비롯한 일본 언론매체들도 '욘하짱' 박용하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취재 경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용하, 대만촬영 투혼 연기 '스태프도 감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